광고 로드중
배우 전수경이 미국인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수경은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재혼 8년 차라며 “돌싱이던 시절, 그 사람도 돌싱이었다”며 “지인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미국인 남편 덕분에 영어 실력도 늘었다며 부부싸움도 영어로 한다고 했다. 전수경은 “영어 욕은 단순하지만 한국 욕은 차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