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 © 뉴스1
21일 한 매체는 장동건이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는다고 전했다.
손예진 현빈 양측은 오는 31일 열리는 결혼식과 관련해 “사생활인만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바, 장동건의 축사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현빈 손예진 / tvN 홈페이지
손예진은 지난 2월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계정)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고 현빈과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현빈도 소속사를 통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라며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