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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꼬마 경마 천재 11세 소년 키안 튜브 맥널리가 첼튼햄 축제에서 엄마에게 배팅을 부탁해서 1900 파운드(약 303만 원)를 벌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아일랜드 출신 11세 조랑말 레이서 키안 튜브 맥널리는 영국의 승마 축제인 첼튼햄 축제에서 어머니에게 4배 누적 배팅을 해달라고 요청한 후 1900 파운드를 받았다.
키안은 조랑말 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일랜드의 경마 유명 인사이다. 하지만 아직 몇 년 간 경마에 참가할 수 없다. 대신, 그는 거의 2000 파운드에 달하는 돈을 벌 수 있도록 엄마를 도와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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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쇼 진행자인 올리 벨은 키안의 엄마에게 돈을 이미 썼는지 물었고 그녀는 “절대”라고 답했다. 공동 진행자인 앨리스 플런켓도 “새 코트를 입으니 매우 똑똑해 보이네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