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인스타그램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잠시 마스크벗고 한 컷 임신하면 더 화사하게 입어야 행복해진다고 더 예쁘게 하고 다니라고(이건 정말 쉽지 않은 듯 해요) 편하고 화사한 옷들을 박스로 보내준 디자이너언니의 클라스”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요즘 맞는 옷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특히 바지가…) 허니옷장으로 자꾸 눈이 가던 중이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광고 로드중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며 “하늘이 무너지는듯 너무 힘들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다”며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고 남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