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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공개일정 없이 휴식을 취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전날 공지에서 “윤 당선인은 12일 공개일정 없이 인수위 인선안을 점검하고 향후 국정운영안을 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 부부는 11일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일인 12일 하루 휴식을 취하며 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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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 비서실장은 “너무 참 가열찬 선거를 하지 않았느냐”며 “너무 피곤하시고 지쳐 있고 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 쉬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 당선인이 참모들에게 “대통력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 바쁘니 그 전에 하루 이틀 정도 내려갔다 오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