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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4억 슈퍼카 매각…“꼬리표 떨어지겠군요”

입력 | 2022-03-09 19:07:00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최근 논란이 된 4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마(스포츠카 애칭)는 매각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실 그 이유에서는 아니고 3개월 넘게 한번도 운행을 안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어서 자주 타야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했다”며 “발레파킹과 언덕이 많은 지형인 곳을 자주 다니다보니 차체가 낮은 차량은 안타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아울러 “저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편인데 이제 블로그를 해볼까 한다. 뜻이 맞는 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고 취향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만신 박태준’에 올라온 영상에서 4억 페라리 슈퍼카는 물론 명품 옷 등으로 가득찬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하지만 자신은 30년 넘게 무주택자이며 청약 대기 중이라고 밝혔고,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노출하고 가볍게 보인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져 반성했다.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스스로 저를 부자라 생각해보지 못했다. 실제로 까보면 별거 없는 것도 사실이다. 소비만 하고 내실이 없는 자신”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