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64)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3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격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우크라이나 파괴 그만하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마돈나는 이어 “푸틴 그만, 더 이상의 전쟁은 그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우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 이에 마일리 사일러스, 안젤리나 졸리(앤절리나 졸리), 마크 러팔로, 밀라 요보비치, 라이언 레이놀즈, 애슈턴 커처, 자레드 레토 등 여러 해외 스타들은 물론 이영애, 송승헌, 최시원 등 국내 스타들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전쟁 반대 및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