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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권순우, 로디오노프와 데이비스컵 예선

입력 | 2022-03-04 03:00:00


한국 남자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25·세계랭킹 65위)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예선전에서 유리 로디오노프(오스트리아·194위)와 맞붙는다. 4단 1복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서 승리 국가는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16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이 대회 16강 진출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