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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출신 최건환 전 경주월드 대표(71·사진)가 23일 천안에서 열린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종합유원시설협회는 국내 테마파크 및 놀이시설 연합체로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전국 120개 테마파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1984년 설립됐다.
최 회장은 1974년 아세안그룹에 입사해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그룹 자회사인 경주월드 대표를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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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