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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해 공예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렉서스 부스에서는 ‘리빙, 환경을 다시 생각한 삶’을 주제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 공개와 함께 총 16종의 역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올해 선정 작품은 빠르게 진행되는 기후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구를 위해 ‘리(RE-)’를 주제로 해 연탄재, 스티로폼, 폐의류 및 비닐봉지 등 쉽게 버려지는 생활 속 소재를 공예로 재탄생시킨 작품들로 탄소 중립의 관점에서 환경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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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도 특별 전시된다. 이 콘셉트카는 미래지향적 외관 디자인,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공간, 새로운 4륜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 적용,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컨시어지 기능 등 렉서스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상무는 “이번 전시에는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과 LF-Z 일렉트리파이드 콘셉트카 전시를 통해 탄소 중립을 향한 렉서스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의 관점에서 렉서스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