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 21일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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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0일 낮 기온이 최고 12도까지 오르며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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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은 Δ서울 7도 Δ인천 5도 Δ춘천 8도 Δ강릉 9도 Δ대전 9도 Δ대구 11도 Δ부산 12도 Δ전주 8도 Δ광주 10도 Δ제주 9도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높아 따뜻하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에는 전날(9일) 밤부터 아침 사이 5㎜ 내외의 비나 1~5㎝의 눈이 내리는 곳(산지)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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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강원 영동·충북·전남 동부·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