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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람 이매뉴얼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1일 회담했다.
일본 외무성은 하야시 외무상과 이매뉴얼 대사가 이날 오후 40분간 회담했다고 밝혔다. 이매뉴얼 대사는 지난달 23일 일본에 입국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미국과 일본의 동맹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논의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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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미일 관계와 지역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며 계속 긴밀히 제휴하기로 했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힌다. 바이든이 부통령을 지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행정부에서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2011~2019년엔 시카고 시장을 지냈다.
[런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