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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 출신’ 선예 “리더의 조건 ‘큰 가슴’…나는 탈락”

입력 | 2022-01-29 15:07:00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 방송 화면 갈무리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리더의 조건으로 ‘큰 가슴’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가희, 박정아, 별, 선예 등 멤버들은 첫 행사를 앞두고 합숙 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리더를 정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정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솔직했으면 좋겠다. 추진력이 좋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이날 선예가 언급한 파격적 조건은 ‘큰 가슴’이었다. 별은 “일단 몇 명은 탈락이네”라고 농담했고 민선예는 “나는 탈락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더해 별은 “어느 정도로 커야 되는지 얘기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개표 결과 1표가 나온 가희를 제외하곤 5표 모두가 박정아에게 돌아갔다. 민선예는 “우리의 참 리더 박정아를 소개한다”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었다.

모든 멤버들은 결과에 대해 만족해하며 “우리끼리 짠게 절대 아니다”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결과에 자포자기한 박정아는 “저를 다시 이렇게 산만한 팀의 리더로 끌어당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런 우라질”이라고 토로하며 노란색 리더 완장을 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