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쪽방촌에 먹거리 선물세트 150개 포장하여 직접 배달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새해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 쪽방촌에서 ‘사랑나눔 ROTC愛’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앙회 봉사단의 주관 아래, 서울ROTC라이온스클럽과 서울ROTC로타리클럽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박식순 중앙회장과 방원석 중앙회봉사단 단장, 서울ROTC라이온스클럽 남기하 회장, 서울ROTC로타리클럽 김대수 회장 등 ROTC중앙회를 비롯한 3개 ROTC봉사단체 소속 동문들은 쌀 3kg, 라면, 즉석 조리식품, 김, 참치 등을 박스에 포장한 ‘ROTC愛 선물세트’ 150개를 쪽방촌 150세대에 직접 배달,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방원석 ROTC중앙회 봉사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3개의 ROTC 봉사단체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