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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특별고문으로 합류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13일 인선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선을 앞두고 윤 후보와 정권에 우호적이지 않은 인물을 대거 불법 사찰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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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의 아들인 김인규 씨도 현재 윤 후보 선대본부에서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