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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수상 “값진 상 얼떨떨해”

입력 | 2022-01-08 19:28:00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에스파는 8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큰 상을 받게 됐는데 너무 값진 상이라 얼떨떨하다

에스파는 이어 ”올한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이날 불참한 윈터를 향해 ”무엇보다 민정아 축하한다! 보고싶어“라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MC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