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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망나니 되면 ‘사형 면제’된 죄수들

입력 | 2021-12-22 03:00:00

역사 다시보기 천일야사(22일 오후 9시 20분)




조선 시대 망나니의 애환을 담았다. 한양에서는 사형수 중에 지원을 받아 망나니 일을 대신 해주면 사형을 면해줬다. 망나니가 된 후 갈등 끝에 탈옥하는 일도 벌어졌다. 양반가 여성을 대신해 새해 문안 인사를 다니던 여성 노비인 ‘문안비’에 얽힌 로맨스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