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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1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 모처에서 20대 남성을 찌른 A씨(23)를 검거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차랑 안에서 피해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6시간가량만인 오후 11시 50분께 갈마동 국민생활관 앞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대전ㆍ충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