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모발 이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서 “내 평생 소원이 올백 스타일링이었다”며 모발 이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 집 식구들 머리가 다 M자다. 남동생 미르가 먼저 모발이식을 한 후 내게 권유했다”라며 “34살 살면서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친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3000모 모발 이식 시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