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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연합(EU)이 부상하는 중국 및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를 논의하려 고위급 대화를 진행한다.
미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웬디 셔먼 부장관과 스테파노 사니노 유럽대외관계청(EEAS) 사무총장이 2일 미·EU 간 중국 관련 두 번째 고위급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브뤼셀에서 첫 대화를 통해 중국 인권 문제 및 홍콩·대만 등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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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경제 문제와 회복성, 인권, 안보, 다자주의 등을 양측 대화의 의제로 꼽았다. 기후 변화는 중국과 생산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영역으로 꼽혔다.
양측은 지난 5월 첫 고위급 회담을 통해 워킹 그룹을 발족했으며, 이들은 각 분야별로 최소 한 차례씩 만났다고 한다.
고위급 회담에서는 대만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대만은 확실히 내일 대화의 논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행정부 당국자는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문제에 관해서는 “대통령이 추수감사절 직전 한 말 외에는 말할 게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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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