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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추돌사고를 낸 승용차에서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가루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22t 화물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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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차량에서 밝견된 가루의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