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주제로 혁신기술 등 소개
광고 로드중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사장은 ‘공존의 시대’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들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라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개인 최적화 맞춤형 서비스 등 삼성의 혁신기술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게리 샤피로 대표는 “기술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 한 사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혁신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비전에 대해 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