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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추위에 백화점은 ‘미리 크리스마스’

입력 | 2021-11-10 03:00:00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이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고 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백화점 앞에는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아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10일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