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가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협업했다.
5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제이미가 이날 발매된 게타의 새 싱글 ‘패밀리(Family)’ 리믹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에이 부기 윗 다 후디(A Boogie Wit Da Hoodie)도 힘을 보탰다.
게타는 EDM 장르에서 유명한 DJ로 최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