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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46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946명 증가해 12만278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1004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이후 이틀 만에 1000대를 넘어섰다. 3일도 946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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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9명(누적 30명) ▲영등포구 소재 상가 관련 4명(누적 59명) ▲해외유입 2명(누적 1868명) ▲기타 집단감염 68명(누적 2만6705명) ▲기타 확진자 접촉 490명(누적 4만768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4414명) ▲감염경로 조사중 358명(누적 4만198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2만2789명 중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210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기준 814명이 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