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작품 3000여건 접수 김수민 참가자 ‘금오름’ 최우수상 수상 9개 작품 내달 특별 전시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 관심 확인”
BAT로스만스 푸른 하늘 사진전 최우수상 작품 ‘금오름’
최종 수상작은 BAT로스만스와 한국사진기자협회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푸른 하늘 아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담은 김수민 참가자의 ‘금오름’이 선정됐다. 김진수 참가자의 ‘가을 코스모스와 하늘’, 안규선 참가자의 ‘산동교와 푸른 하늘’은 각각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BAT로스만스는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7일부터 5주간 응모를 받아 총 3000여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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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