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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열풍을 일으킨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주역들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22일 엠넷 운영사 CJ ENM에 따르면, ‘스우파’에 출연한 여덟 크루들은 오는 11월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에 출연한다.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 등 ‘스우파’에 출연한 팀들이 모두 함께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에 이어 12월25일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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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코로나19 거리 두기 방침에 맞춰 진행된다.
‘스우파’는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여성 크루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 댄서들이 예술적 욕망과 끼를 거침 없이 드러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여성 댄서’가 아닌 그냥 ‘댄서’를 조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오는 26일 결선을 방송한다. 훅·홀리뱅·코카N버터가 결승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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