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완산경찰서 김주원 서장(경무관)이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주영 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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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이 경찰의 날(21일)을 맞아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전주점은 5월 완산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범죄 피해 이주여성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 또 롯데 쇼핑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리조이스 캠페인’을 통해 이주여성의 자존감과 우울증 개선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주영 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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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영민 기자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