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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는 미국위생협회(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NSF)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위생협회(NSF)는 미국의 음용수 검사기관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음용수 및 정수기에 관한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했으며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 공인기관이기도 하다.
몽베스트 측은 195가지 검사항목을 통과함으로써 국제적인 위생기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수질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매년 미국위생협회에 수질분석을 의뢰하고 글로벌 기준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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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