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NN 등 미 외신들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요르카스 장관이 미 정부 지침에 따른 해외 순방 전 절차로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콜롬비아 방문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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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는 마요르카스 장관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혀 돌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워싱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