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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前 주한미대사, 세르비아 대사로

입력 | 2021-10-16 03:00:00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를 지낸 크리스토퍼 힐(69·사진)이 주세르비아 대사에 지명됐다. 백악관은 14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힐 전 대사를 세르비아 주재 대사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힐 전 대사는 한국은 물론이고 마케도니아, 폴란드, 이라크 대사까지 지낸 직업 외교관으로 최종 임명 시 대사직만 이번이 5번째다.



워싱턴=이정은 특파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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