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원 콜’ 등 편의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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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2022년형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신형 SM6에는 차량용 결제 서비스 기능인 ‘인카페이먼트’와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차량 위치를 콜센터에 전송해 주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가 추가됐다. 차량 시스템에 카드를 등록하면 주유소나 편의점 등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결제, 주문이 가능하다.
이 밖에 내비게이션 지도를 10.25인치 클러스터(계기판) 화면에 표시하는 ‘맵 인 클러스터’ 기능과 야간 주행 시 전방 상황에 따라 밝기를 조절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주고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 주는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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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온라인 한정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보험패키지, 50만 원 상당의 캠핑 굿즈(선착순 10명), 20만 원 상당의 인카페이먼트 쿠폰을 제공한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