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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사망 6명 늘어 649명…9월 하루 2명꼴 숨져

입력 | 2021-10-01 09:53:00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9.30/뉴스1 © News1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사이 6명 추가 집계됐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649명이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달 1일 0시 584명에서 한 달 동안 65명 증가했다. 하루 평균 서울에서 약 2명이 코로나19로 숨진 셈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928→778→842→1054→945→916명의 흐름을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시내 누적 확진자는 10만1411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63%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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