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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잡은 손… 요양병원 대면 면회 허용 첫날

입력 | 2021-09-14 03:00:00


추석을 맞아 요양병원 대면 면회가 허용된 13일 광주 북구 동행재활요양병원에서 면회를 온 아들과 90세 어머니가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앞둔 이날부터 27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환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대면 면회를, 그 밖에는 비대면 면회를 허용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