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기네스 월드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3개의 기록으로 ‘2022 기네스월드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방탄소년단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그룹, 인스타그램 최다 팔로워 보유 그룹,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티켓 최다 판매 그룹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광고 로드중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불과 몇 년 만에 한국은 세계적인 영감과 트렌드의 세터가 됐고, 방탄소년단은 이 팝 혁명의 대표주자”라면서 “실제로 방탄소년단은 한국문화와 언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더 많은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매년 기네스 기록 보유자 중 재조명할 만한 기록 보유자를 재선정,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추대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