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덴마크 ‘메이트바이크’와 협업 가격 800만 원대 신세계 본점·타임스퀘어점서 추첨 판매 SSG닷컴 오는 23일 200대 판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가 덴마크 자전거 제조사 ‘메이트바이크’와 협업해 출시한 자전거로 국내 정식 유통은 이번이 처음이다.
몽클레르 전기자전거는 신세계백화점과 쓱닷컴을 통해 판매된다. 신세계 본점과 타임스퀘어점에서 메이트바이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매장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쓱닷컴은 오는 23일 오전 9시 200대를 한정 판매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00만 원 선이라고 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