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퍼스트 스위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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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광명사거리역 인근…강남, 서울권역 편하게 이동
반포와 청담 등 강남 대표권역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노선에 새로운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이다.
KCC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서 광명 퍼스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중이다. 이 단지는 광명뉴타운 노른자위 입지에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45~62㎡, 총 275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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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는 오늘(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9월 4일(토)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5일(일)부터 8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약은 군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군(45㎡A1, 45㎡A2, 48㎡A3, 49㎡A5, 49㎡A7, 50㎡A6, 50㎡A4), 2군(55㎡B1, 59㎡B2, 62㎡B3), 3군(50㎡C1, 61㎡C2) 등 총 3개군이며, 1인 당 각 군별로 총 3개군에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100% 추첨제 진행이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중도금(60%)도 무이자 조건이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이나 서울권역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명IC와 금천IC 이용이 쉽고,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광명 새마을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장, 이마트메트로광명점, 롯데시네마 등 광명사거리역 프라자 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는 광명남초, 광문중, 광남중, 명문고 등이 있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초로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이태리 세라믹패널과 락패널, 고급 타일 등의 마감재(일부 유상옵션)가 적용됐다. 샤워실 공간을 분리해 욕실(건/습식)을 구현한 호텔식 욕실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상판 일체형 세면대를 적용해 파우더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세면대도 눈길을 끈다. 주방과 거실, 욕실, 방 2개의 구조로 구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주거 공간 내에는 빌트인 하이브리드 쿡탑과 전기오븐, 고급형 렌지후드, 세탁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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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퍼스트 스위첸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