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디 이스트’ 첫 적용 상징성 눈길 “기술력 집약해 차별화된 상품성 구현” 전용 59~84㎡·총 1503가구 비규제지역 틈새지역… LTV 최대 60%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문산은 청약이나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작년 말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13가구 △74㎡ 142가구 △84㎡가 1048가구 등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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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로는 자유초와 문산초, 문산동중, 문산고, 파주고 등이 인근에 있다. 편의시설은 홈플러스, 플러스마트, 홈마트 등 대형마트와 문산중앙병원,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문산우체국 등이 가깝다. LG디스플레이 공장이 있는 파주 LCD 일반산업단지와 당동 일반산업단지, 선유 일반산업단지, 월롱 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에 산단이 많아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
동문건설 신규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터, 키즈룸,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카페 등이 갖춰진다.
청약의 경우 파주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서울, 인천지역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지역 및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조건만 갖추면 세대주나 주택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은 LTV 기준 최대 60%까지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파주시가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문산읍은 규제를 피한 틈새지역으로 분류돼 파주와 인근지역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작년 입주한 파주 문산역 1차 동문굿모닝힐이 문산 대표아파트로 거듭난 상황에서 이번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신규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기술력을 집약해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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