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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가 11년 만에 극장을 다시 찾아온다.
‘소셜 네트워크’는 글로벌 가입자 수 28억 명의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제시 아이젠버그 분)의 하버드 캠퍼스 내 창업 과정과 그 절친이자 파트너 ‘왈도 세브린’(앤드류 가필드), 페이스북의 가능성을 재빨리 알아본 사업가 ‘숀 파커’(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둘러싼 이야기다.
예고편에는 페이스북의 시작과 마크를 둘러싼 갈등, 점차 변화하는 관계 등이 첨예하게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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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