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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농악 보유자 정득채 선생 별세

입력 | 2021-08-16 03:00:00


광주 광산농악 예능보유자인 정득채 선생(사진)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8호 광산농악을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광산농악은 호남의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호남우도농악의 일종이다. 고인은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광산농악으로 1991, 1992년 최우수상인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광주 서구 국빈장례문화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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