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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조충현 부부가 풀코스 골프 데이트를 즐긴다.
오는 12일 밤 방송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조충현과 김민정이 골프 전 워밍업을 위해 골프 필라테스 장을 찾는다. 발레 전공자답게 유연한 김민정과는 달리 조충현은 뻣뻣한 자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필라테스 자세를 하던 도중 김민정을 거꾸로 들어올린 조충현은 “굿모닝~”을 외쳤고, 김민정은 남편의 모습에 “웃겨서 커플 필라테스 못하겠다”며 박장대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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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SBS FiL,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