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진단검사를 위해 방문한 아이와 눈을 맞추며 안심시키고 있다./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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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1725명을 기록했다. 전일 1202명에 비해 523명 증가했고, 29일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664명, 해외유입은 61명이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1주 일평균은 1444.4명으로 전일 1467명보다 22.6명 감소했다. 이날 국내발생 1664명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 1036명, 비수도권 확진자는 62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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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532→1574→1573→1422→1264→1274→1822→1632→1662→1466→1386→1150→1152→1664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