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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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서 한 누리꾼이 돈을 요구하자 “4000만원이 누구 애 이름인가”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보낸 DM을 공개했다. 이 DM에는 “급하게 4000만원을 빌리고자 한다”며 “생활이 어려운데 지병까지 심해져 지금은 일을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아이비는 ‘4000만원이 누구 애 이름인가’라는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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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