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8월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해리스 부통령이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방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멕시코 과테말라를 방문했다. 당시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이주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밖에도 해리스 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경제 개발과 식량 불안, 여성 문제 등에 초점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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