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2021.7.2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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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020 도쿄올림픽의 한국 첫 금메달을 달성한 ‘막내 듀오’ 양궁 선수 김제덕(17·경북일고)·안산(20·광주여대)씨에게 축하를 건넸다.
김 총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양궁 막내 선수들이 큰 일을 해냈다”며 “한 시위, 한 시위가 숨도 못 쉴 만큼 짜릿한 승부였다. 특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파이팅을 잊지 않던, 안산과 김제덕 두 선수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제덕·안산씨는 이날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전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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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 시작이다. 온 국민과 함께 우리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