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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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와 김애리 부부가 티격태격 다퉜으나 곧 화해했다며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하고 가는 길에 시작된 대화가 결국 티격태격으로 번져 불편해진 저녁식사 자리에 앉게 된 우리 둘”이라며 사소한 다툼이 있었음을 알렸다.
이어 “그것도 잠시, 음식이 테이블에 놓인 순간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급 화기 모드로 바뀐”이라며 “그 모습을 본 셰프님이 스페셜 데이라며 디저트 위에 캔들을 꽂아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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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