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한지혜가 남편,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딸의 이름이 ‘정윤슬’이라면서 “윤슬이 잘 크고 있어요. 순우리말로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란 뜻인데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나고 어감이 예뻐서 정했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생후 28일 된 딸이 자는 모습, 아기를 안고 있는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기쁨이 드러난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