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로코유(ROCOU)는 애착인형 ‘로라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끼를 모티브로 제작한 인형과 의상 3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업체에 따르면 로라비는 국내산 원단을 사용해 전 공정을 국내 공장에서 진행한 국산품이다. 35cm의 크기라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인형에게 입히는 의상 3종은 봉제인형의 단점인 털 빠짐을 줄이고, 역할놀이 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에 신경 써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애착인형과 의상3종 모두 KC 안전확인 인증을 획득했다.
애착인형 로라비는 로코유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