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화면 전면 리뉴얼 소비자 맞춤 메뉴 ‘LF4U’ 도입 “라이프 전 영역 아우르는 쇼핑 경험 제공” 개편 기념 럭셔리 여행권 증정 이벤트 운영
이번 개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로 LF몰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구매 목적에 따른 카테고리 전문관을 홈 화면에 도입했고 특가와 아울렛 등 가격 중심으로 구성했던 기존 메뉴 체계를 여성과 남성, 명품, 골프·스포츠, 뷰티, 리빙 등 총 6개 전문관으로 새 단장했다. 검색 필터 기능도 강화해 탐색 편의를 높였다. 각 전문관은 카테고리별 최적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하는 동시에 연관 콘텐츠를 상시 업데이트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했다.
모바일 앱 하단 ‘이지 존(easy zone)’ 영역에는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인 ‘LF4U’ 메뉴를 신설했다.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고 LF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와 카테고리, 상품, 이벤트 등 관심 콘텐츠를 설정해 개인별 맞춤 쇼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별도 설정 없이 제공되는 탐색 히스토리는 나만의 취향과 소비 패턴에 기반한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찾고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 이미지 중심 UI·UX 개선 작업, ‘라이브’ 탭 신설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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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장바구니 쿠폰 5종을 지급한다. 7월 18일까지는 출석에 따라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출석체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내달 1일까지는 갖고 싶은 상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선물로 주는 ‘엘플렉스(L-FLEX)’ 이벤트도 운영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