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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한맥이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충북 제천시에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한맥은 오비맥주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라거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한맥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맥의 핵심 재료이자, 우리 주식인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기획했다. 오비맥주는 쌀에서 얻는 활기와 긍정적인 기운이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필드아트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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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이 한국인의 식문화를 상징하는 쌀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맥이 추구하는 진정한 ‘K-라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